고령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근)에서는 12월11일 귀농인의 농촌생활적응 및 농업기술교육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기술교육(1년과정)을 마치고 이날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을 갖기 전 귀농·귀촌에 필요한 산업 지식 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권이종 변리사의 강의를 개최하여 교육생들이 평소에 가진 6차산업화의 재산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였다.
 한편, 이번교육은 귀농·귀촌인 40명이 수강하였으며,(수료자34명)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11일 10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귀농·귀촌인 영농 정착 기술교육은 귀농지원 정책소개, 작목별 농업기술교육,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선진농가 현장체험 등, 특히 유용곤충을 이용한 새소득 창출교육이 주목을 받는 교육을 실시하여, 귀농인들의 영농정착을 돕고 귀농인들간 정보교환과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생활을 유도하였다.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