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6(수) 이웃돕기 성금모금 참여 및 나눔 분위기 조성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12.11(금) 복지환경국장실에서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찬수) 20명이 참석한 가운데‘희망 2016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읍면동 순회홍보에 나섰다.
순회 홍보 첫날에는 인동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진미, 양포 등을 방문하여 나눔을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다음주까지 주민복지과 직원과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2개조를 편성하여 읍면동을 순회하여 개인기부자의 동참과 주요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순회홍보에 참여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수은주가 영하로 곤두박질치는 한겨울에도 물을 끓이고 밥을 지을 수 있는 온정을 만들어내는 희망나눔 캠페인이 올해에도 새로운 꿈과 기적을 만들어내며 우리 지역에 커다란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개인, 기업, 단체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나눔 참여를 호소하였다.
구미시는 지난 12. 2(수) 구미시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를 시작으로 ‘희망 2016 나눔캠페인 대장정’에 올랐으며 내년 1. 31일까지 전년대비 2.6% 증가한 846백만원 성금 모금을 목표로 70일간 「희망2016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 16(수)에는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생방송 새로넷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12. 17(목) 구미역에서는 “이웃돕기 거리모금 캠페인”이 진행된다.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