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영천 중앙동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라면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람들

영천 중앙동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라면으로 이웃사랑 실천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2/16 16:54 수정 2015.12.16 16:54

 

 
 
 

중앙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민성)는 15일 이웃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사랑의 라면 상자 50박스(100만원 상당)를 영천시 중앙동에 기탁했다.

 

중앙동 새마을 협의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를 지원 하는 등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서 매년 연말마다 이웃들에게 라면을 꾸준히 기부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민성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라면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황희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들을 생각해 따뜻한 이웃 나눔 사랑 실천하는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등의 이웃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