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봉화당협 회원들의 사랑의 연탄 나눔 소식이 올 겨울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12월 15일(화) 새누리당 봉화당협 협의회장[권영대(남), 박차남(여)]을 포함한 회원 22여명은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7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새누리당 봉화당협 회원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모금한 돈으로 연탄을 마련하였으며 덕분에 추운겨울 이웃들에게 따스함을 전하였다.
 연탄을 전해 받은 내성리 면소골 김 모 할머니는 “매번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 그래도 날이 점차 쌀쌀해져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아울러 봉사활동을 주최한 봉화당협 회장과 백기정 사무국장은 “바쁜 와중에 정성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새누리당 봉화당협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