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삼계탕 조중래 대표는 2015. 11. 17일(목)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사무실에 32인치 TV 1대(54만원 상당)을 기증하였다.
이번 후원은 세계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의 권익보호를 위한 단체인 대한민국고엽전우회 사무실에 TV가 노후하여 회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기증하게 된 것이다.
대가야 삼계탕 조중래 대표는 삼계를 2014년에는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9,100수(2,275만원상당), 2015년에는 9,000수(2,000천원 상당)를 어려운 시설과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으며 12월에는 저소득층 우수학생 장학금으로 구미시장학재단에 10,000천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오고 있다.
 또한, 이날 함께 방문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베풂을 실천해 주신 대가야 삼계탕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베트남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참전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해 무병장수를 기원했다.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