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사무소(면장 엄성호)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백미 10Kg 25포대(시가 50만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달된 백미는 지난 11월 13일 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길하)가 복지기금마련의 일환으로 운영한 일일찻집의 수익금으로 준비한 것이며 엄성호 남면장과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 및 연말 안부 묻기 활동을 하였다.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미 전달 활동 외에도 내년도 사업인 집수리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집청소 봉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