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 정광원 회장은 미래 희망을 꿈꾸는 학생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자양면 조손가정 학생에게 전달했다.

 

정광원 회장은 지난 11월 9일 취임식 행사를 하면서 화환대신 쌀을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평소에도 불우한 환경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 희망을 꿈꾸는 학생에게 열심히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주었으며 지역주민에게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동하 자양면장은 평소 사회봉사와 이웃나눔 선행에 솔선수범하는 정광원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정광원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