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2일(화) 지난 5일(토) 발생한 주택화재 가구에 대하여 긴급생계비 4,179,000원을 지원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생계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소식에 의성군은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고, 긴급복지지원법에 의한 위기가구로 책정되어 오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김주수 군수는 전달식을 통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직장동료와 이웃의 따듯한 정을 생각해서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