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2. 28(월)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 및 주요 역점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2015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시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6개 분야 60개 과제의 시장 공약사항과 부서별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과 대책,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영주시는 향후 후속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앞당겨 실현하여 시정목표인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건설해 나가기로 했다.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 중 ‘종합성과평가시스템 구축’,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시민과의 소통·만남의 날 운영’ 등 23개 사업은 완료하였으며 ‘한국문화테마파크 조기 완공’ 등 31개 과제는 정상 추진 중에 있고, 6개 과제는 현재 예산확보 및 계획 중에 있다.
주요 역점시책 중 민원행정혁신 종합대책, 도시재생 선도사업,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에 따른 명인, 명장 유치 등 등 추진에 문제가 없는 사업도 한 번 더 사업진도를 체크하여 추진에 완벽을 기하고, 예기치 못한 문제 등으로 추진 중 애로가 있는 사업은 다 같이 대책을 논의하여 사업진도가 정상궤도에 올라 갈수 있도록 묘책을 고민하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2015년 한해 전 직원과 함께 공약사항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민선6기를 절반도 넘기지 않은 시점에 추진율이 90%에 육박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영주, 희망의 영주 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