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내토회 안상웅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2월 28일 봉화군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하여 써달라며 장학기금 3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봉화 내성리 토박이 공무원들의 모임인 내토회는 봉화군청 직원 4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바쁜 공직생활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안상웅 회장(상운면장)은 “봉화군 발전의 동력은 미래인재육성에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봉화군 교육발전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