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대구교육청, 3월부터 ‘학맞통’ 본격 운영..
교육

대구교육청, 3월부터 ‘학맞통’ 본격 운영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2/19 19:26 수정 2026.02.19 19:26
학생성장 업그레이드 지원

대구시교육청이 내달 1일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을 본격 운영한다.
1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학맞통은 학생의 학습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 받을 권리 향상을 위한 맞춤 지원 체계다.
대구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근거해 학맞통이 전국 모든 학교에 시행됨에 따라 학교(학생맞춤통합지원팀)–교육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지역사회(연계기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지원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일각에서는 학맞통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일선 학교 현장에서의 학맞통을 위한 회의 운영, 통합진단 절차, 전문가 자문, 지역사회 연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업무가 학교 현장에 업무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구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정책을 선제적으로 학교 현장에 도입해 다년간의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축적해 온 만큼 타 시·도와 차별화된 안정적인 시행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대구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위기학생 다중지원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모든 학교 현장에 도입·운영해 왔다.박경철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