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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김동환 교수, DGIST 연구부총장 임명..
경제

고려대 김동환 교수, DGIST 연구부총장 임명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2/19 19:29 수정 2026.02.19 19:30
한국형 링컨 연구소 도약 제시

DGIST는 19일, 신임 연구부총장으로 김동환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동환 신임 연구부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금속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에너지·신소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1995년부터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원장, 에너지-반도체연구센터장, 융합연구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뛰어난 연구 행정 및 조직 경영 능력을 증명해 왔다.
특히, 김 신임 부총장은 30여 년간 태양광 분야의 연구와 국가 R&D 행정 최일선에서 활동하며 310편의 SCI급 논문과 144건의 특허를 창출하는 등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었다.
과거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태양광사업단장을 역임하며 1,160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을 총괄해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깊게 인정받아 2019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2등급) 수훈에 이어 2024년에는 한국 태양광 원천기술개발과 인력 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신임 부총장은 부임과 함께 DGIST 연구부를 세계 최고 수준인 'MIT 링컨 연구소'와 같은 국가 전략 기술의 핵심 심장부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제시했다. 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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