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간호조무사들의 경력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한 안정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간담회 및 워크숍을 통한 상호 교류 ▲맞춤형 채용설명회 및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 ▲간호조무사 직무적응 지원 및 여성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특히 실질적인 추진 방안으로 ‘굿잡카페’ 등 구인·구직 행사의 공동 홍보를 비롯해,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과정 중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장년 간호조무사를 위한 생애설계 및 ‘인생 이모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영아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조무사들이 경력 단절 없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직 여성의 고용 안정과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시 간호조무사회와 경북도 간호조무사회 임원진을 비롯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여 지역 의료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박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