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서장 정은식)은 제18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에 8만여명의 인파(차량2만여대)가 호미고 해맞이 해돋이 행사장을 찾았다.
호미곶 행사장, 구룡포 구간 등 행사장 주변의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경찰 등 38명, 기동대 2개중대 140명, 순찰차, 자방대 순찰차 등차량 24대를 가용 인원 및 장비를 총 동원하여 2015.12월31일 15시부터 다음날 1.1 해맞이 행사 끝날 때까지 호미곶 대보1교차로 등 주요교차로에 교통경력을 배치하여 행사장 진입로 병목현상을 예방하고 주차장 주변 주차관리 등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쳐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 하였다
그리고 새해 해맞이를 마치고 귀가하는 차량을 동해 임곡방면으로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1.1. 오전8시 부터는 구룡포 병포삼거리부터 병포IC 889m 편도1차로 구간과 구룡포 참마트에서 구룡포성당 삼거리 구간을 일시적으로 일방통행 하여 한꺼번에 몰린 차량들을 2개차로 확보하여 병목현상을 해소하기위해 노력 하였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호미곶 행사장내 홍보부스(포토존)을 설치하여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사진촬영 및 스케치북, 형광펜, 핫팩 등 다양한 홍보물품 500여개를 나눠 주면서 보행자 교통안전 안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