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성주군 수륜면 “향토 문화유적지 표석 설치” 추진..
사람들

성주군 수륜면 “향토 문화유적지 표석 설치” 추진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1/03 19:07 수정 2016.01.03 19:07

 

 

 성주군 수륜면(면장 최종관)은 1936년 병자년 대홍수로 유실된 면소재지와 각 공공 건물부지에 “수륜면 역사 표석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12월20일 관내 원로와 향토사학자를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과거 4개면으로 형성되었던 수륜면의 면사무소,지서,학교등 10여곳 이상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하여 향토사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관계자들과 현지조사와 고증을 거쳐 확정을 하기로 하였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사라져가는 옛 유적 현장에 표석을 설치 하여 향토 문화 유적으로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산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