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랜드마크·지역 접근성 개선
거제까지 1시간 30분 소요
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 기념식.<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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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역 광장에서 27일 남부내륙철도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 기념식’이 열렸다.
남부내륙철도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김천역 선상역사는 연면적 3500㎡, 3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총사업비 327억 원을 투입해, 11월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선상역사가 새롭게 신축되고 문경~김천 철도가 개통되면, 기존 김천역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됐으나 1시간 10분으로 단축되고 거제까지는 1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향후 김천역은 경부선, 경북선과 더불어 남부내륙선, 문경~김천 철도, 대경선이 연계되면서 복수 노선이 만나는 철도교통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을 통해 지역 간 철도 이용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철도망 확충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이보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