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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백승엽, 경주신라CC 대표이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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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엽, 경주신라CC 대표이사 당선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3/04 19:44 수정 2026.03.04 19:44
3명 출마…무보수 공약 주목

백승엽(55) 대승그룹 회장이 경주신라컨트리클럽 대표이사에 당선됐다.
경주신라CC는 지난달 25일부터 주주인 2,800여 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감사 선거를 실시했으며, 3일 개표를 마쳤다. 이번 대표이사 선거에는 정석수, 임기환, 백승엽 등 3명의 회원이 출마했다.
백 당선인은 앞으로 3년간 경주신라CC를 이끌게 된다. 경주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백 당선자는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평소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과 경주고 야구부 후원회 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선거에서는 “당선되면 무보수로 일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주목을 받았다. 백 당선인은 “투명 경영과 회원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품격 있는 골프장을 조성하겠다”며 “경주신라CC가 1등 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개표 결과 감사에는 박유대·진명준·김대성 회원이 선출됐으며, 울산이사에는 이지원·박정미·김태은, 경주이사에는 김헌묵·이대희·이채곤, 포항이사에는 김창희·홍재훈·김경범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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