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대구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5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수성대는 지난달 27일 마감한 2026학년도 입시에서 정원 내 1,147명, 정원외 268명, 전공심화과정 80명 등 총 1,521명의 신입생이 등록해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성대학교는 대구권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5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라는 성과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입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학 측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대학 구조 혁신과 교육 경쟁력 강화 전략을 꼽고 있다.
수성대는 최근 몇 년간 학과 구조 개편을 통해 모집 정원을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과 미래 신산업 변화에 대응한 학과 재편과 교육과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AI빅데이터과와 웹툰웹소설과를 신산업자율학부로 개편하고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 드론기계과 등 미래 산업 분야 중심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며 대학 체질 개선을 지속해 왔다.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 환경 구축도 입시 경쟁력 강화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