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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기능경기 종합우승 ‘담금질’..
교육

경북교육청, 기능경기 종합우승 ‘담금질’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3/25 19:33 수정 2026.03.25 19:33
직업계고 학생들 ‘구슬땀’

경북교육청이 경북도기능경기대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의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경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장려법’과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에 근거해 개최되는 대회로, 지역 숙련기술 수준 향상과 우수 기능인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2026년 경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난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참가원서를 접수했으며,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구미시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기계, 금속ㆍ수송, 전기ㆍ전자, 건축ㆍ목재, ITㆍ디자인, 공예ㆍ의류, 미예 등 7개 분과 51개 직종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현재 각 학교에서는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직종별 실습실에서는 학생들이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도교사들도 밀착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실전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18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국 최초 6년 연속 종합우승과 학생부 8년 연속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대회에서는 학생부 점수만으로도 종합우승이 가능한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여주며 경북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능 역량은 이미 전국 최고 수준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경북도기능경기대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교육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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