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 명·장비 24대 투입
청송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청송읍 현충로 소재 보광사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형산불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송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하여 의용소방대, 청송군청 등 유관기관 인원 120여명의 인력과 헬기 등 24대의 장비가 대거 투입된 가운데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산불 초기 진압 및 연소 확대 방지 ▲민·관 합동 지상 방화선 구축 ▲ 산불진화차량의 효율적 배치 및 용수 공급 등이다.
특히 청송소방서 산불신속대응팀,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청송군 산불진화대원들 간의 연계 시스템과 헬기와 소방차량이 동시에 투입되는 입체적 진화 기법을 점검했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