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달성’ 전국 지자체 주목
청송군이 공약 이행 성과와 생활밀착형 정책을 동시에 입증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주목받고 있다.
청송군은 최근 ‘2026 민선 8기 4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각 시·군·구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이번 평가로 청송군은 재임 8년 동안 우수등급 1회와 최우수(SA) 등급 4회를 기록하며 공약 이행 능력을 입증했다.
높은 공약 이행률과 정책 완성도를 바탕으로 최고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초기 단계부터 실행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을 함께 검토하며 체계적으로 설계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업을 구체화하는 ‘발로 뛰는 행정’이 뒷받침되면서 공약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또한 무료버스 도입으로 농어촌 지역의 교통 불편을 줄이며 이동권을 확대했고, ‘8282 현장출동 서비스’를 통해 일상 속 소규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군민 체감도를 높였다.김연태기자
공약이행률 93.2% 기록
예천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민선 8기 전국 시군구청장의 공약이행률은 평균 70.42%로, 민선 7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정 확보율 역시 52.22%로 이전 대비 4.83%p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6대 분야 44건의 공약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 말 기준 93.2%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해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공약 이행 전반에 대한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되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서 예천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공약이행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A)등급을 받아왔으며,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