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영천시 청통면(면장 허상곤)에서는 2016년 대망의 병신년을 맞이하여 정희수 국회의원, 허순애·정기택 시의원, 김병삼 영천시부시장 등 관내외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통면발전협의회(회장 김종득)가 주관하여 추진되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서로의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고, 진일보 발전하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청통면이 새로운 지도를 그려가는데 한 뜻으로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김종득 청통면발전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생성과 창조, 지혜와 정열의 뜻을 품은 병신년 한해 힘찬 기운과 다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며 함께 자리해준 분 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정희수 국회의원은 “청통은 유리한 지리적 여건과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풍부한 발전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어느 때보다 희망적이며, 나보다는 이웃, 이웃보다는 지역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하나된 힘을 발휘할 때 그것이 실현되리라 믿는다.”며 신년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