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유정근 “골프·파크골프로 영주 살리겠다”..
정치

유정근 “골프·파크골프로 영주 살리겠다”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4/21 19:04 수정 2026.04.21 19:04
체류형 관광·경제 동시 견인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스포츠 레저도시 영주’ 조성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국제 규격 파크골프장과 대중 골프장 건립 계획을 정책릴레이 14번째 과제로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영주는 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 체류형 관광 기반 부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제는 시민이 즐기고 관광객이 머물며 지역에 돈이 도는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와 파크골프는 세대와 계층을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 스포츠”라며 “영주의 청정 자연환경과 소백산, 영주댐의 수려한 경관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관광 인프라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소백산과 영주댐 인근 등 자연환경이 뛰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국제 규격 18홀 파크골프장과 9홀 또는 18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드라이빙 레인지, 퍼팅그린 등 연습시설과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도 함께 구축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니어·시니어·성인 대상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전국 규모 골프·파크골프 대회를 유치해 영주를 전국적인 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특히 골프장 이용에 그치지 않고 소백산 등산, 영주댐 수상레저, 한옥스테이, 사과 체험, 전통시장 관광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패키지를 개발해 지역 숙박업·외식업·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골프장과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연간 10만 명 이상의 시민 이용과 5만 명 이상의 스포츠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다”며 “약 50억 원 이상의 관광 수입과 80~100개의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단순히 체육시설 하나를 만드는 사업이 아니라 영주 경제를 다시 움직일 새로운 산업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30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부지 선정부터 예산 확보, 민간 투자 유치까지 현실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예비후보는 “영주의 미래를 바꿀 선택의 순간”이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 끝까지 책임지는 유정근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금인욱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