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 프로그램 실시
화목초등학교는 지난 23일에 학교 중앙현관 앞 화단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행복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마음 활짝, 행복 정원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돌보는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긍정적인 정서 함양과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실천적 행복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흙을 만지고 꽃을 심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활동에서 학생들은 1인당 1개의 개인 화분을 배정받아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각자의 화분에 봄기운을 가득 담은 팬지꽃 모종 3개와 마가렛꽃 모종 2개를 정성스럽게 심으며, 나만의 아름다운 작은 정원을 꾸미는 데 집중했다. 또한 학생들은 중앙현관 앞 화단을 다 함께 가꾸며 친구들과 서로 돕고 배려하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자신이 심은 식물이 앞으로 어떻게 자라날지 기대하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기로 다짐하는 등, 생명 존중 의식과 따뜻한 심성을 기르는 뜻깊은 인성교육의 장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이○○ 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팬지와 마가렛꽃을 심어보니 정말 뿌듯하고 예뻐서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 매일 아침 학교에 올 때마다 꽃들에게 인사하고 물도 잘 주면서 예쁘게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또 2학년 조○○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중앙현관 앞을 꽃으로 꾸미니 학교가 훨씬 환해진 것 같아 행복하다. 꽃을 가꾸면서 내 마음도 함께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목초등학교 김경숙 교장은 “이번 화단 가꾸기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싹틔웠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복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