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후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건강 도시 안동’ 2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건강 인프라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르신들의 자부심을 세우겠다는 ‘실용 복지’ 전략이다.
■ “파크골프는 안동의 새로운 성장 동력”… 5개소 신·증설 및 전국대회 유치
권 후보는 폭발적인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임하댐, 길안, 낙동공원, 금소생태공원 등 5개 거점을 중심으로 파크골프장을 대대적으로 신설·증설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파크골프는 이제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안동의 새로운 관광 자원이다.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해 외지인들이 안동에서 먹고 자고 즐기게 함으로써, 스포츠가 곧 지역 경제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특히 기존 시설의 양성화와 환경정비를 병행해,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의 위상을 굳히겠다는 복안이다.
■ 낙동강 물길 따라 ‘맨발의 성지’ 조성… 안동철교~안동병원 1.6km 명품화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맨발길은 도심형 치유 공간으로 확장된다.
△실개천 물길맨발로: 영가대교 북단 구간을 400m 연장해 시민 만족도 극대화 △강남동 수변 맨발로: 먼달공원 인근 350m 구간 신설로 신도심 주민 니즈 충족 △안동철교~안동병원 구간: 1.6km에 달하는 장거리 명품 맨발길 조성으로 전국적 명소화
■ “건강이 복지, 걷는 것이 행복… 권기창의 ‘효도 프레임’”
권기창 후보는 이번 공약에 대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우울감 해소에 이보다 좋은 처방전은 없다”며, “안동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걷기 좋고 운동하기 좋은 ‘어르신 친환경 건강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