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대가면에서는 새해 병신년을 맞아 1월 12일(화) 오후 6시에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환경지도자 결의대회”를, 1월 13일(수) 오전 11시에는 면사무소 앞에서 “대가면 클린캠페인”을 개최하였다.

  ○ 1월 12일 환경지도자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한해 클린성주 성과 설명에 이어 환경관련 각종 건의와 환경지도자 협의회 시책발굴 등을 토의하였다. 아울러 임기가 만료된 현회장단을 일관성있고 지속적인 『clean대가 만들기』추진을 위해 유임시켰다. 유임된 이준섭 환경지도자회장은 ”환경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2016년을 clean대가 도약의 해로 만들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 또한 1월 13일에는 환경지도자, 이장, 면사무소 직원, 면민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 단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난 뒤, 올 한해 대가면 발전도모와 『clean대가 만들기』도약을 기원하며 힘차게 새출발을 알리는 가두행진 캠페인을 펼쳤다.

  ○ 이병식 대가면장은 병신년 새해에도 이장, 환경지도자, 면민들이 협심하여 앞서가는 대가면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