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 15(금) 14:00 구미택시(주) 교육장에서 개인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식개선과 친절봉사정신 고취 및 구미경제의 현안에 대한 상세한 소개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택시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교육을 겸한 경제현안을 소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교육은 먼저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이 운수종사자가 지켜야 하는 준수사항과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으며,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글로별 경쟁체제에서 전국의 국가산업단지의 수출실태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위상과 삼성, LG 등 대기업의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투자와 비전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아울러 고객과의 응대 시 잘못된 정보가 유언비어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과거 IMF와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 극복에서 가장 선두에서 모범적으로 극복한 도시 구미시답게 희망과 긍정의 DNA로 극복하자고 당부하였으며, 이어서 교통안전공단 전문 강사로부터 친절서비스 교육 및 운전 중 사고예방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 권순서 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작은 친절이 시민들에게 행복한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가져다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새해에도 친절한 서비스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이날 교육에 참여한 호출택시업계 및 각 택시업체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 또한 최근 경기침체와 관련한 구미경제에 대한 근거없는 부정적 소문들에 대해, 매일 시민들과 만나는 지역의 택시기사로서 근거없는 소문에 휩쓸리지 않고, 정확한 인식으로 구미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가 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