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에서는 15일 봉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녀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을 결산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봉산면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박희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남수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연도변 풀베기, 꽃밭조성, 승강기 청소, 집수리 봉사활동 등 새마을업무 추진 협조에 감사드리고,  2015년 새마을종합평가 최우수의 실적을 거양한 것은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님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노력 덕분이라며 2016년에도 봉산면 새마을협의회가 김천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정준화 봉산면장은 “새마을협의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에 감사드리고 2016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하여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봉산면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