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노인복지의 기반조성과 노인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군비 출연금에 의존해 왔던 기금모금을 자율적인 기탁을 통해 군민과 함깨 만들어 나가고자 2015년 조례개정으로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마련, 2018년까지 목표액 30억원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각남면분회장 황동성 1백만원, 운문면 방지리 주민일동 1백만원, ㈜화인퍼니처(대표 이경창) 1백만원, 청도전문장례식장(대표 김영웅) 1백만원, 맑은환경건설(대표 여환민) 1백만원, 선아건설(주)(대표 정차숙) 5백만원, 용산초등학교 제28회 동기회 3십만원,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573천원을, 청도군청 김종현 총무과장은 매월 5만원씩을 자동이체하는 등 자발적인 기금이 줄을 잇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해부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청도군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조성에 지역단체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청도군청 산악회, 시산제 성료
청도군청 산악회(회장 이대호)는 지난 1월 16일(토) 청도군수, 부군수, 전직회장등 50여명의 산악회원들과 함께 군청광장과 용각산 정상에서 병신년 한해 군민의 안녕과 산악회원의 안전과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청도군청 시산제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시산제 행사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는 산악회원의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물론 600여 공직자가 모두가『 아름다운 생명고을,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에 원동력을 불어넣기를 기원하였으며, 용각산 정상에서 이성규 부군수의 만세삼창으로 시산제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정기산행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