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아리회(회장 민정환)는 1월 20일 다산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80여명을 모시고 다산면 송곡리에 위치한 풍미식당에서 점심식사 대접을 하였다.
· 사랑의 메아리회는 회원 17명으로 구성된 지역 내 자생 친목단체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모범이 되어온 『사랑의 메아리회』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으며, 어려운 분들의 곁에 항상 든든한 이웃이 있다는 사실이 노인들께 전해져 따뜻한 다산면이 되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