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디딤돌복지나눔터(운영위원장 박용기)에서는 1. 26 (화)에 자선재단 김창대 고문외 4명이 참석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 해 달라며 연탄 12,000장 (500만원 상당)을 영주시에 기탁 했다. 

 

  기탁 받은 연탄은 읍면동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되며  영주시자원봉사센터의 한마음봉사단 및 대한적십자봉사단 영주지구협의회 봉사단원 30여명과 함께 영주2동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연탄 배달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디딤돌복지나눔터에서는 “영주?단양?원주지역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보일러교체사업과 생필품지원, 건강보조용품 지원 등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