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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동 농·특산물 설 선물용으로 '최고'..
사람들

안동 농·특산물 설 선물용으로 '최고'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1/27 15:32 수정 2016.01.27 15:32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가공품, 축산물이 전국민적의 인지도와 신뢰도 영향으로 설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설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 농·특산품은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가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동문어, 풍산김치, 안동식혜, 수정과, 고구마, 잡곡세트(친정나들이), 참마보리빵, 참마국수, 하회탈 초콜릿, 우슬엿, 하회탈빵, 흑마, 우엉차, 마죽, 국화차, 상황버섯과 곶감 등이 합세하며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는 품목이 30여 가지에 이르고 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제품들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넉넉하고 풍성한 고향의 맛으로 와룡농협에서 생산한 잡곡세트인 “친정나들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1㎏, 2㎏ 등의 15곡 혼합세트와 3종, 6종의 종합선물세트 등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도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단체 선물을 주문 받는 등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안동의 특산물은 전자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도 한 달간 설맞이 특판행사로 할인 및 덤 행사를 실시함에 따라 안동 명품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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