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무을면, '신바람 노래교실' 개강식 개최
무을면(면장 손정애)에서는 2016. 1. 26(화) 14:00 무을문화복지센터 1층 강의실에서 무을면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바람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 기간은 1월 26일부터 시작하여 4월 19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실시되며, 노래지도를 맡은 김영희 강사는 열정적인 수업으로 즐겁고 활기 넘치는 노래교실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참석한 면민들은 농촌주민들에게도 매년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네었으며, 가벼운 스트레칭과 트로트 인기곡 등을 신명나게 따라 부르면서 농사철에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버리고, 배우는 즐거움에 한껏 고취되었다.
□ 한편 무을면장(손정애)은 생활의 재미가 솟고 가정에 웃음을 전하는 노래교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겨울철 추위로 집에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많은 면민들이 노래교실에 참여해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더욱 건강하고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노래교실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