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9일 산간지역 및 시내 골목길 빙판 구간에 대해 전 공무원들이 새벽 일찍 제설 작업을 실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문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문경시는 새벽 6시에 비상소집을 전개하여 읍면동 및 실과소 빙판길 담당 구간을 정하여 시민들이 통행하는 빙판지구에 대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을 실시 하였고 시민모두가 내집 앞 눈을 내가 치우도록 가두방송과 SNS, 문자메시지 발송등 제설작업에 적극 동참 하도록 하였다.

특히 900여명의 공무원들은 마을 입구 및 골목길 위험구간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 어린이 및 노인들의 불편한 점이 없도록 제설에 만전을 기했다

관내 여우목 고개등 도로 상설 결빙구간에 대하여는 제설 차량이 4대가 동원되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으며 산간오지 마을 입구에서 트렉터용 제설 장비가 100여대가 동원되어 자가용 운전자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권상원 안전지역개발국장은 “적은 눈이 왔지만 주민에게 불편한 점에 대하여는 전공무원이 시민과 함께 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는 안전한 문경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