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소장 우형래)는 지방정부 3.0시대 예방적 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 유병률 및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저하시키고 지역주민의 생활습관개선을 유도하여 만성질환 관련 위험요인 및 합병증 예방으로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지난해부터 100세 건강 상담소를 보건소와 18개 보건지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올해부터는 25개 보건진료소에도 100세 건강상담소를 설치하여 65세 이상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라도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27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100세 건강상담소 사업설명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역량강화교육을 하는 자리에서 “100세 건강 상주를 위한 어르신 상담소 운영계획과 사업방향 등을 교육하여 내실 있는 상담소 운영이 되도록 하고, 시민의 100세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