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성주, 자랑스러운 별고을 성주로, 훈훈한 “설” 명절이 되고 있다.

□  성주군청 공무원 모임 ‘들꽃회’(회장:이성절)에서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난방유를 200ℓ씩 노인 5  가구에 공급(75만원상당)하고 어른들을 위로 하였으며, 환경단체 모임인 녹우리(회장:배재억)에서는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 “설” 위문품(20만원상당)을 전달 위로 하였으며, 성주군보건소 간호사회(회장:노경애)에서도 독거노인 4가구를 방문 생활용품(20만원상당)을 전달 위로하는 등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보내려는 훈훈한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다.
 
□ 또한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2억3천4백만원 정도 모금되어 목표액 대비 157%를 달성하여 성주군의 저력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주민이 없는지 다각도로 살피라는 김항곤 군수의 지시에 따라 복지 공무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이루어 내기 위해 성주군청 공무원들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