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丙申年) 새해 설날을 맞이해 청도소싸움경기장에는 모처럼 고향을 찾은 가족과 친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도 1톤에 육박한 싸움소와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경기에 환호의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도소싸움경기장은 설을 맞이하여 소싸움경기장을 찾아 주신 고객대상으로 행운의 LED TV 경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연휴 토·일 양일간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은 1만2천 여명이며, 매출은 청도소싸움경기장 개장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청도소싸움경기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관광 명소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청도소싸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