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천만 릴레이 캠페인 동참·선도 결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5(금) 10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배려 교통문화 실천 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이날 캠페인 동영상 촬영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녹색어머니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과 구미버스 등 교통종사자, 구미경찰서 포돌이·포순이 및 구미시청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 송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동영상을 촬영하고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선도할 것을 결의했다.
□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은 ‘S 나부터 시작해요, O 오늘부터, S 서로 다 같이 배려를’라는 슬로건 아래 법무부가 추진 중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선포식을 가진 후 SNS를 통하여 릴레이로 전개하는 문화운동이다.
□ 이날 촬영한 동영상은 SNS(페이스북, 유튜브등)에 올린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 남유진 구미시장은,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구미시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영석 영천시장, 이희진 영덕군수를 지명했으며 동영상은 페이스북(교통문화 실천운동)과 구미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