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에서는 지난 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면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화서IC에서 『안전 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은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등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졸음운전·중앙선 침범 등으로 교통사고 사전 예방 홍보로 안전에 대해 더 경각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용배 면장은 직원들과 어깨띠를 두르고 설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지역 농특산물 애용 등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