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김병수·배낙호·김장호·조현일 예비후보를 각각 울릉군수와 김천.구미.경산시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현직 기초단체장들이다. 경주시장은 박병훈·여준기·이창화·정병두·주낙영 예비후보가 경선을 벌이고 영천시장은 김병삼·김섭 예비후보, 상주시장은 강영석·안재민 예비후보, 영양군수는 권영택·오도창 예비후보, 청도군수는 김하수·이선희 예비후보가 경선한다. 또 의성군수는 이영운·이충원·장근호·최유철 예비후보, 청송군수는 우병윤·윤경희·윤종도 예비후보, 영덕군수는 김광열·이희진·조주홍..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4일 대구 남구 대구시상인연합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6·3 지방선거를 50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가 ‘확장 행보’와 ‘내부 균열’이라는 극명한 대비 속에 전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는 산업·의료계를 잇달아 접촉하며 외연 확장에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공천 갈등이 장기화되며 선거 동력 자체가 흔들리는 양상이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1..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SNS 발언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여당은 “보편적 인권을 강조한 외교적 메시지”라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국제적 망신”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15일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발언의 정당성을 적극 방어했다. 홍기원 의원은 “국정 전반을 고려한 신중한 메시지”라며 “국익 관점에서도 충분한 고민 끝에 나온 발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스라엘 측의 반발에 대해서는 “발언 취지를 오독한 것”이라며 외교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계 노동현안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시행 한 달째를 맞은 ‘노란봉투법’을 둘러싼 산업계 혼란을 전면에 내세우며 재개정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제계 역시 “현장은 이미 한계 상황”이라며 법 보완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15일 국회에서 경제단체들과 ‘노동 현안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를 집중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
뉴시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단일화 변수’로 다시 요동치고 있다. 무소속 출마 후보의 표 분산 우려 속에 단일화 요구가 잇따르면서, 공천 갈등이 오히려 새로운 국면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최은석 의원은 15일 “단일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공개적으로 연대 의지를 밝히고 나섰다. 특히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위원장을 직접 거론하며 “최종 후보가 되면 주저 없이 손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성주군의회 제9대 의회가 군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제9대 성주군의회는 총 34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375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기반으로 지역 현안을 충실히 다뤄왔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단순한 심의를 넘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제도화하는 ‘능동적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또한 예산안과 주요 사업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의 ..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3일(월요일 지역 내 주요 거점을 돌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심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우현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이어 오후에는 KTX 포항역을 찾아 역을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특히 포항역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시민들은 “지난 24년 12월 포항역 진입로 개선 공사가 이뤄졌지만,..
국민의힘 경주시장 선거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낙영 예비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조치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주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사안으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사법당국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주 후보 측은 논란이 된 음성메시지 발송과 관련해 “선거법 준수를 최우선으로 두고 선관위의 공식 지침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음성파일 또한 사전에 제출해 ‘전송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은 뒤 발송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선관위의 안내를 신뢰해 절..
안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청년 세대의 정착과 도약이 필요하다. 하지만 전국적인 현상인 청년유출과 인구감소는 안동의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이에 권기창 안동시장은 청년 세대에 필요한 핵심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청년 세대의 정착과 도약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맞춤형 정주여건이 필요하다. 먼저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지역 특화산업인 바이오·백신 및 헴프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맞춤형 정주여건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정주여건에 있어서는 공공..
경북도의회는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안동용상초등학교 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27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의정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핵심인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올해 첫 실시된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안동용상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분 자유발언(▲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합시다 ▲초등학교 등교시간을 ..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원(국민의 힘, 라선거구, 이산면․평은면․문수면․장수면․휴천1동)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안’이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이번 조례안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에 한해서 산지전용허가기준을 조례로 완화할 수 있도록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시행(2025년)됨에 따라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영주시의 실정에 맞게 반영하여 제정한 것이 특징이다.조례로 규정한 산지전용허가기준의 주요 완화 내용은 ▲산지의 평균경사도:25도 이하 → 30도 ..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을 전면 지원하는 ‘석유화학 특별법 시행령’을 확정하면서 포항 산업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규제 완화부터 공정거래 특례, 고용·R&D 지원까지 전방위 정책이 담기면서 지역 철강 중심 산업구조에도 변화 압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해 12월 30일 공포된 모법의 위임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사업재편과 고부가가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담았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당 지도부를 향해 경선 절차 복원을 요구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특히 장동혁 당대표의 보궐선거 출마 제안을 사실상 거절하고 ‘공정 경선’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6·3 지방선거를 앞둔 대구 지역 공천 ..
뉴스1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경선에 나섰던 김재원 후보가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향후 당내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경선에서 저의 부족함을 절감했다”며 “경북도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은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며 “당의 변화와 경북 발전을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로 이철우 현 지사가 최종 확정되면서, 경북 정치권이 즉각 요동치고 있다.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재원 최고위원 측은 아쉬움을 드러낸 반면, 당내 주류와 지역 의원들은 일제히 “본선 필승 카드”라며 결집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덕흠)는 14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본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이철우 지사를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재선 현역 도지사인 이 지사와 도전자인 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대구·경북(TK)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하며 보수 진영 결집에 불을 지폈다. TK를 ‘승부처’로 규정하고 조직·메시지·전략의 일원화를 통해 전국 판세 반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14일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직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달라”며 “대구·경북의 민심과 조직, 메시지와 전략을 하나로 묶는 통합 대응 체계를 서둘러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 분열과 소모적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전격 선언하며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험지 중 험지’에 직접 뛰어들겠다는 승부수로, 6·3 재보선 판세를 뒤흔들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조 대표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에서 부정선거 음모론과 혐오, 극우와 내란을 몰아내겠다”며 “저 조국만이 민주개혁 진영의 확실한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황교안 전 총리를 겨냥해 “친윤 부정선거 음모론자이자 내란 피의자”라고 직격하며 강도 높은 대결 구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대구 남구 대구상인회관에서 열린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를 찾아 상인과 인사 나누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홍석준 전(달서구) 의원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 내부에서 ‘위기감 속 결집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경북(TK) 지역 국..
뉴스1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이 컷오프 반발과 후보 간 충돌, 무소속 변수까지 겹치며 ‘분열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이대로 가면 본선 필패”라는 위기론이 공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전날 YTN 라디오에서 항고심 기각 가능성과 관련해 “법률 판단과 정치 판단은 별개”라고 선을 그으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특히 컷오프 이후에도 여론조사 1위를 유지하고 있..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구에 거처를 마련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6·3 지방선거와 맞물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최근 부산 북구 만덕동 일대에 주거지를 확보하고 사실상 지역 기반 다지기에 착수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 북구 만덕에 집을 구했다”며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고 밝히며, 정치적 메시지를 넘어선 ‘정주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단순한 출마 검토 수준을 넘어,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