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산림청에서 첫 실시하는 시민정원사 교육 예산을 확보하고 구미시와 공동으로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2019년도 시민정원사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교육인원은 상·하반기 각 30명씩 60여명으로 상반기 교육 희망자는 3월경 신청 받는다.시민정..
경북도는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도내 1만1216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추진하는 ‘안전대진단’은 과거 전체시설 중 일부를 자체점검 방식으로 진행하여 전문성에 문제가 되었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
경북도는 11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경북도 공직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직원과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새바람 행복경북’을..
경북도는 올해 포항영일만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12만5천TEU로 설정했다고 11일 밝혔다.영일만항의 물동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2.1% 증가한 11만6205TEU를 처리했으며, 이는 2014년 이후 최대 물동량 처리 실적을 기록..
경북도는 지역개발 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으로 골고루 잘사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올해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에 지역개발사업,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등 총 65개 사업 832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성장촉진지역은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북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및 경기 회복세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 중 조기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조기집행 목표액을 총 대상사업비의 62%인 8637억 원으로 정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
경북도는 8일 도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전체 채용규모는 31개 직렬에 2446명(소방직 제외)이며 전년도 1794명에 비해 36%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이 채용인원이 늘어난 주 원인으로..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1일 경북TP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서별 핵심성과 및 차년도 업무계획·전략을 공유하는 ‘2019년 GBTPIER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2019년 경북테크노파크 부서목표 및 전략방향 도..
경북도는 설 명절이 끝나고 축산 관련 시설 대부분이 영업을 재개하는 7일을‘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강도 높은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31일 충주에서 구제역 발생 후 경북도는 설 귀경 이동에 따른 위험성 등을 고려해 일시이동중지명령(2차례, 1.28∼1.2..
우리나라는 결핵 발생률과 결핵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에 경북도는 최근 ‘제2기 결핵관리종합계획(2018-2022년)’을 수립해 2022년까지 지금의 절반수준인 인구 10만명당 결핵환자 40명으로 감소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
경북도는 균형발전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새뜰마을 공모사업’선정을 위해 경주 등 12개 지자체에서 대상사업을 발굴하는 등 선정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7일 도에 따르면 새뜰마을사업은 농어촌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민 밀착..
경북도는 최근 문화재청이‘가야고분군’세계유산 잠정목록 신청서를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13년 12월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과 ‘김해·함안 말이산 고분군’이 각각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돼 있었지만 2017년 12월 세계유산 등재..
경북도는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소규모 건축물의 공사감리자 지정 제도에 따라 공사감리자 등록 명부를 공개하고 지난 1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소규모 건축물 공사감리 대상은 연면적 200㎡이하 건축물(공동주택, 다가구주택, 공관, 학교 병원 등 제외)과 분양을 목..
경북도는 올해‘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을 이끈 경북인의 역할과 위상을 재조명하고 미래세대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먼저,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을 중심으로 라디오 드라..
경북도는 동해안에 수중로봇, 수중드론 등 무인 해양장비와 관련된 해양신산업을 육성하고 해양연구, 해양기술개발, 시험평가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지난해 경북도는 국내 최초로 총사업비 260억원(국비 230억원) 규모의 ‘해양기술 실해역 시험평가 시스템 구축’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바쁘게 민생현장을 직접 챙긴 후, 설 연휴 첫날인 2일 귀성객과 도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도 잊고 근무에 여념이 없는 도 종합상황실, 119 종합상황실 및 경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최교일 국회의원과 함께 문경시청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하고, 고윤환 문경시장 이하 시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앞서 도지사는 이 날 도 및 동물위생시험소, 23개 시군 부단체장과의 구제역 방역대책 영상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14개 비수도권 시도지사와 14개 시도의 지역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에서 수도권 공장총량제 준수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공동성명서 발표는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명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부터 2일까지 안동과 영주의 민생현장과 구제역 방역거점시설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설을 앞 둔 도민의 일상을 세심히 챙기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친다.첫날인 1일에는 안동 서후면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안동단비마을’을 방문..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에게 보다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지원 사업’ 참여업체를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이 만39세 이하의 청년을 신규 채용하고 사업 참여를 신청해 선정되면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