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노홍철(35)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그가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운데 MBC 측은 "노홍철의 복귀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17일 노홍철의 채혈 알코올농도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류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1)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소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 악플로 수지를 끊임없이 괴롭힌 악플러를 찾아달아는 내용의 고소장을 회사 법무팀을 통해 1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접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악..
'독도지킴이'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이 가수 이승철이 일본 입국을 거부당한 사실에 분개했다. 김장훈은 11일 페이스북에 "일본의 이승철 입국거부는 전 세계적 망신을 초래한 자충수"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종일 기자를 비롯해 각계 각층에서 전화를 많이 ..
MC 송해와 탤런트 최불암, 1세대 드라마 작가 박정란이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을 받는다.또 1954년 KBS 공채 1기로 입사해 활약한 성우 김수일과 1950년대 공장 근로자들과 재외교포들을 위한 공연을 하며 대중음악 발전에 이..
'변호인'(감독 양우석)과 '명량'(감독 김한민), 두 1000만명 관람 영화가 대종상 시상식에서 최다 수상을 놓고 맞붙는다.1130만 관객이 본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은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1750만..
포스팅시스템을 통한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김광현(26)과 원 소속팀 SK 와이번스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당초 분위기와는 달리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결과(최고 응찰액)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탓이다. ..
영천시의 해외 감초재배단지 조성지인 중앙아시아 키르기즈공화국 모무날리예프 누르한벡 수석내각장관이 11일 영천시를 방문했다. 영천시의 농업분야 선진기술 견학 및 우호교류를 위해 방문한 모무날리예프 누르한벡 수석내각장관은 이날 영천시의 농업분야 주요 시설인 영..
포스텍(포항공과대)은 산업경영공학과 유희천 교수팀과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가 삼킴 습관을 분석해 식습관을 개선하고 삼킴 장애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삼킴 횟수 측정 방법’을 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측정 방법은 이날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 및 지역 물 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를 5개월여 남겨 놓고 물포럼의 성공적 개..
경북도가 2015년 예산안 규모를 7조 3,412억원으로 편성 11일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6조9940억 보다 5.0% 증가한 액수이다. 예산은 기초연금 등 증가에 따라 사회복지·보건부문이 1조9,487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 농..
대구 북부경찰서는 11일 의류수거함에 든 헌 옷을 훔친 고모(5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새벽 1시50분께 대구시 북구 산격동 주택가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도구를 이용해 헌 옷 14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월호 실종자 수중수색 종료 대국민 발표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선체 봉인 후 수색활동도 마무리 하기로…선체처리 추후 검토11일 현재 세월호 사망자 295명…9명 실..
어린이 전기감전사고가 최근 5년 동안 378건이나 발생하고, 이 중 76%가 영유아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지만(대구 달서갑)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교육부는 11일 경주 D대학원 민원내용을 해당학교에 이첩하고 조치계획을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교육부는 학교측의 공식 답변과 계획에 따라 향후 관련내용에 따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북 경주 D대학원 다도학과 이모 학생은 ..
대구시가 첫 민투사업으로 추진한 범안로 건설사업이 특혜시비와 함께 대규모 재정낭비 사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대구시의회 김창은(건설교통위원회·이하 건교위) 의원은 11일 총 2254억원이 투입된 대구시의 첫 민자사업과 관련, 대구시가 민투사..
11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무원 연금개혁 국민포럼'이 공무원 노조의 저지로 무산됐다. 오후 2시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안전행정부 주최로 '영남권(대구·경북·울산) 공무원 연금제도 개혁 국민포럼'이 열릴 예정이었다.&n..
한수원이 최근 재질 결함 문제로 2000억여원을 들여 원전 증기발생기를 교체한데 이어 이번에는 시험성적서 위조사건으로 불거진 케이블 교체를 위해 1000억여원의 예산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11일 한국수력원자력㈜..
초·중·고교 '9시 등교' 정책이 진보성향 교육감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수성향 교육감 지역인 대구에서도 '9시 등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반딧불이에 따르면 지난 9월20일부터 1..
경북경찰이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수능에 대비,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도내 22개 시·군·구 74개 시험장에서 2만5883명 수험..
대구경찰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알았거나 입실시간이 임박한 수험생을 위해 대구지역 25곳에 수험생 태워주는 곳을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험생 태워주는 곳은 중구 반월당 네거리와 대구역 네거리, 동구 큰고개 오거리 등 5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