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하며, ‘일하는 도시’를 넘어 ‘살고 싶은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최근 경북도가 공모한 ‘2025년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 시범사업’에서 신청한 30개소 전부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경북 전체 40곳 중 75%에 해당하며, 총사업비 20억 원(도비 5억, 시비 5억, 기업 자부담 10억) 중 15억 원이 구미시에 집중 투입된다. 선정 기업 수와 지원 규모 모두 도내 최다다.이 같은 성과는 구미시의 전략적인 행정지원과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가 어우러진..
군위군은 지난 17일부터 대구시 서변동에 위치한 대구도시개발공사 산하의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 내 1층 로비에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1호점’의 임시운영을 개시하였다.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위군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대도시 공급을 목표로 단순한 판매를 넘어 도농 상생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번 대구1호점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위군의 책임운영으로 군위군 내 80여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100여종의 품목을 당일 아침 ..
경북도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일 칠곡·고령·성주 지역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를 하였다.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부족을 보완하고, 학부모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학교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연수는 기본과정과 교양과정으로 나뉘어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뿐 아니라 학교도서관과 자녀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기본과정에서는 고령초등학교의 사서교사 장명희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상주시는 7월 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이를 위한 ‘전용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해 시민 이동권을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만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승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를 포함해 도내 17개 지자체가 협약하여 공동으로 시행한다. 각 지자체별로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제작해 발급 중이며, 그 중 상주시는 자체적으로 시비를 추가 투입해 유일하게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
의성군은 지난 2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는 19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1일 오전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으며, 24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정체전선에서 발생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수대가 좁고 강하게 형성될 수 있어, 저기압의 경로와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 집중 지역의 변동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이에 의성군은 대책회의를 통해 산불 2차 피해 예방사업과 인..
구미시는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련 부서장, 읍·면·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영상회의 등을 통해 부서별 추진사항과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이번 회의에서 관내 재해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현황을 공유하고,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단계별 비상근무체계와 상황전파 체계의 작동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특히 기후변화로 국..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등 116명 상주시가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의 생계안정과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16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일부터 7월 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84명, 총 116명이다. 시는 가구 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8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주..
포항시는 2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0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항시는 2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0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은 포항국제불빛축제 연계 행사로 열렸으며, 한중일 지방정부및 러시아 등 해외 도시 대표, 국내외 AI 전문가와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
영천 청제비. 자치통감 권81~85. 경북도 관내 문화유산인 ▴영천 청제비가 국보로, 경산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자..
정부가 소상공인·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1조4000억원의 재정을 투입, 143만명을 대상으로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를 추진한다.7년 이상 연체된 개인 채무자들의 5000만원 이하 빚을 탕감해주고, 코로나19와 고금리 부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채무를 조정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정책자금을 성실하게 상환해온 취약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장기 분할상환과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정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경기 진작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새정부 추경안\'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채무조정 패키지는 ▲배드뱅크를..
이재명 정부의 초대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 선거가 친명계 정청래 의원(4선·서울 마포구을)과 박찬대 의원(3선·인천 연수구갑)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정 의원이 앞서 지난 15일 먼저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한 데 이어, 박 의원도 23일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양측 모두 이재명 당 대표 시절 지도부로서 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며 윤석열 정권에 맞선 투쟁을 이끈 대표적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통한다.정권 초반인 만큼 당정 간 협력을 통한 속도감 있는 국정 운영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상황에서 누가 더 \'..
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처리를 두고 대립이 고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준비 기간 없이 출범한 새 정부의 안착을 위해 국회가 힘을 모아줘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총리 후보자 인준과 추경안 통과에 모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따라서 여야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타협안을 도출해낼지, 아니면 과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단독 처리로 귀결될지 관심이 쏠린다.22일 민주당에 따르면 24, 25일 이틀간 예정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낙마 공..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오찬 형식의 회동을 가졌다.이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를 초청해 회동한 것은 취임 18일 만이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배석했다.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결과 등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추경(2차 추가경정예산)의 빠른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회 상임위 ..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한 ‘국정쇄신’ 드라이브를 걸며 민생에 집중하고 있는 것에 반해, 소수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내부 혁신 방안을 두고 3주 가까이 표류하고 있어 당원들과 보수층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모습이다.오는 30일 임기를 마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포함한 \'5대 개혁안\' 에 대해 당원 여론조사를 통한 동력 확보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달 중 당내 혁신위를 구성해 ‘개혁 방식’을 정리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서다.국민의힘이 뼈를 깍는 변화의 과정을 거..
영남대병원 안과 조찬호 교수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유럽안과학회(European Society of Ophthalmology, SOE)’에서 최우수 포스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유럽안과학회는 전 세계 안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다분야 대면 회의로, 심포지엄, 워크숍, 라이브 수술 등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적 수준의 학술대회다.조찬호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linical features and treatment outcomes of Acinetobacter b..
경북도가 다음 달부터 도내 22개 시군의 7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 시내 농어촌버스 이용을 전면 무료화 한다.이는 경북도의 민선 8기 공약이다.경북도는 지난해 정산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22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올해는 카드발급지원 14억원, 무료 승차 운임지원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이 조치로 경북 전체 인구 253만 명의 17%인 43만7880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무료 이용 대상자는 1955년 7월 1일 이전 출생자(70세 이상)이며 주민등록상 생일 기준 2개월 전부터 어르신 대중교통카드 사전발급이 가능하다.신청은 주소지..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급증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집중검사를 한다.이번 검사는 경북도 공공의료과에서 관리하는 22개 시군의 온천,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214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냉각탑수, 욕조수, 급수시설 등 수계 환경 검체 1,000여 건에 대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할 계획이다.레지오넬라균은 호수, 강 등 자연환경뿐 아니라 여름철 냉방기 사용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대형 건물의 냉각탑, 급수 시스템과 같은 인공적인 환경에서도 잘 번식한..
안동시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생애최초 신혼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이다.2024년 취득, 매입금액 2억원 이하, 사용검사 후 10년 경과 주택 리모델링 공사비에 대해 일부를 지원한다.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기간은 7월 7일부터 25일까지 안동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 및 게시판을 참고하..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대구대공원건설사업단 건설현장에서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정명섭 사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풍수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날 정명섭 사장은 공사가 진행 중인 절토·성토 구간, 흙막이 시설, 비탈면 등 우기시 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시설물을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기상 악화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강조하며, 선제적 안전..
안동시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5 왔니껴안동장터’에 참여할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한 1차 모집을 통해 약 50개 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더 많은 지역 생산자와 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접수 기간은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다.올해 장터는 행사 기간을 작년보다 하루 늘려 4일간 진행되며,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추가로 확대 운영한다. 부대 프로그램 또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다. 안동의 대표 민속놀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