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 전후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시장 권한대행 명의의 ‘영상 청렴 메시지’를 시 직원들에게 전달했다.이번 청렴 메시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의식을 환기하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가치인 청렴과 책임 행정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 청렴의 의미와 실천 의지를 전하며,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적절한 관행과 이해충돌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
안동시는 2026년을 ‘사람이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관광의 중심을 ‘방문’에서 ‘체류’로 확장하는 정책을 본격화한다. 사계절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낮과 밤을 잇는 콘텐츠를 확장하는 한편, 도시 공간을 문화자산으로 재생하고 국제 교류까지 연결해 안동의 관광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관광의 경쟁력은 단순히 “볼 것이 많은가”로 결정되지 않는다. 낮에 잠깐 둘러보고 돌아가는 흐름이 반복되면 지역경제로 확산되는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 체류형 관광은 숙박과 식음, 이동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
경상북도는 1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중심 건강증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문가 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기존 지원단의 임기 만료에 따라 총 24명으로 새롭게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지원단장은 김건엽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맡았으며, 기획·교육·중점사업·스마트건강지원 및 홍보 4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지원단은 예방의학·간호·영양·구강·재활·만성질환 등 보건의료 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건강서비스인 통합건강증진사..
경북도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설 연휴 기간 기온 상승에 따른 건조한 날씨와 성묘객·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경북도는 예방 활동부터 초동 진화까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도와 22개 시군은 특별대책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350여 명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불법 소각 행위 근절,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을 위한 헬기의 출동 태세 완비 등 종합적인 산불 예방·대응 활동을 추진한다.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
경상북도인재개발원과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10일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국민대표회의실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경북의 독립·호국·보훈문화를 체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경북형 미래인재가 화랑·선비·호국·새마을로 대표되는 ‘경북의 4대 정신’을 바탕으로, 경북의 핵심 가치를 함양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공직관을 정립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의 국난 극복사 및 보훈 선양 분야 ..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정부정상회의(WGS·World Governments Summit) 일정을 마친 뒤, 중동·북아프리카(MENA·Middle East & Northern Africa)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화장품 유통기업인 1004 고메(1004 Gourmet, 대표 신동철 회장)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중동․아프리카 시장 내 K-Food와 K-Beauty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경상북도 농수산식품과 화장품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4 고메(천사고메)는 두..
설을 앞둔 장보기가 더 이상 무거운 장바구니와 붐비는 계산대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가격을 비교하고 산지 정보를 확인한 뒤, 산지 직송 명절 선물을 선택하는 방식이 빠르게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다. 영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영주장날’은 이러한 변화의 한복판에서, 지역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영주의 대표 통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단순한 판매 창구를 넘어 ‘영주답게 차린 설 밥상’을 제안하는 역할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2026년 설, ‘설상가상 설 할인전’으로..
또다시 겨울, 봄은 오는가? 안동의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은 엄동설한에도 강철로 된 무지개를 노래하며 일제강점기의 매서운 현실 속에서도 독립의 희망을 외쳤다. 대한(大寒)을 지나 입춘(立春)이 되었건만, 영하의 강추위 속에 주민은 서로의 온기를 방패 삼아 피켓을 들고 비통한 심정으로 머리를 깎았다. 과연 누가, 이 삭풍 속에 지역민을 내몰았는가? 바로 경북대구 행정통합(이하 행정통합)의 재추진이 원인이다. 행정통합은 1월 20일 전격 재추진되었고, 형식적이나마 추진되던 설명회마저 생략한 채 열흘 남짓의 기간에 도의회 의견 ..
\'박근혜의 복심\'으로 불리는 국민의힘 유영하(대구 달서갑) 의원이 9일 대구 중구 삼성상회 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2022년에 이어 대구시장 재도전에 나선 유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했다.그는 \"대구는 보수의 심장으로서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마다 위대한 결단과 현명한 선택으로 이 나라를 지켜왔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면된다\'는 신념을 앞장서서 실천했던 우리나라 현대사의 중심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는 신의..
미국과의 대미투자특별법 합의 이후에도 관세 압박이 오히려 강화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아마추어 행정과 보복 외교가 통상 참사를 불러왔다”며 정부 외교·통상 정책을 정면 비판했다.장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그동안 미국의 압박이 특별법 지연 때문이라고 주장해왔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야당이 법안 합의에 응하고 처리 일정까지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태도는 오히려 더 강경해졌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제 와서 모든 책임을 국회와 야당에 떠넘기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
경북도는 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경북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특구(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경북도, 포항시, 포항소재산업진흥원, 특구 기업,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2026년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북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특구’사업계획의 최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도는 공청회와 의견 수렴 기간에 제출된 의견과, 대면으로 개최되는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특구 계획을..
대구광역시는 9일 서대구산단복합지식산업센터에서 산업단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산업단지 혁신성장 및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워크숍은 산·학·연·관 협력 강화를 통해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현장 일선에 있는 산업단지관리공단의 정책 이해도와 실무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5개 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테크노파크, 대학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단 혁신성장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산단 경쟁..
안동시의회는 9일 안동시 정상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번 아동양육시설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아동양육시설을 찾은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김경도 의장은“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동시의회는 ..
영양군의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1회 임시회를 마치고 9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3명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총 6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의회는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과 의원 등 총 3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선임된 위원들은 3월 위촉식을 거쳐 20일간 예산 사용의 적정성을 검토할 예정이다.주요 의결 안건인 「영양군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안」은 일정 기간 이상 영양군에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연 1회 영양사랑상..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2주 연속 상승하며 50% 중반에 안착했다.이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 대책과 함께, 대기업 채용 유도 및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총 48,050명 통화 시도)을 대상으로 2월 1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55.8%(매우 잘함 42.8%..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의 정치적 운명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전후해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대구경북(TK) 정치권에서 확산되고 있다.김종혁 전 최고위원 제명으로 친한(친한동훈)계 축출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고, 한동훈 전 대표는 대규모 토크콘서트를 통해 “역전승”을 선언하며 공개 반격에 나서자 TK 내부에서도 “이대로면 지도부가 선거를 버티기 어렵다”는 위기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국민의힘은 9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제명을 확정했다.중앙윤리위원회의 탈당 권고 이후 10일 내 자진 탈당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자동 제명 수..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3선의 추경호(달서구) 국민의힘 의원의 형사 재판이 다음 달 25일 본격 시작되면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구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9일 ‘계엄해제 표결 방해’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추 의원의 첫 공판을 3월 25일 열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첫 공판에서 비상계엄 당시 추 의원 등의 동선이 담긴 CCTV 영상 검증과 증거 채부를 진행하고, 특검법에 따라 법정 중계도 병행할 예정이다.이번 재판 일정은 국민의힘 대구시..
울진군은 11일 흥부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관내 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청 직원과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지역 농·수·축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장보기 행사와 함께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
영덕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행사에는 군 공무원, 관계기관,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오십천과 덕곡천 하천부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시설들을 점검했다.특히 이번 청결운동은 지난 2021년 화재 후 최신식의 시설로 9일 재개장하는 영덕전통시장 일대에서 집중적인 정비 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진입로와 주변 상가 거리를 말끔히 청소했으며, 불법 적치물 정리와 노면 청소를 병..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상반기 교육은 오는 3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12~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기술자격증, ESG, AI, 정보화, 인문·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총 167개의 내실 있는 강좌가 마련됐다.모집인원은 총 3,527명이며 교육관별 규모는 다음과 같다. 뱃머리 평생교육관은 99개 강좌에 2,174명을 모집하며 일반성인 과정 56개, 시니어 과정 29개, 청소년 과정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