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난 예방 대책 수립, 위험 요인 제거, 시설물 점검 등 재난 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상위 15%)부터 E(하위 15%)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제도다. 예천군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 이후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표 아래 재해 위험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원..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2026 대구마라톤’이 개막을 12일 앞둔 가운데, 대구시는 대회 막바지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대구시는 오는 22일 역대 최다인 4만 1천여 명의 국내외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2026 대구마라톤’을 앞두고, 대회 운영·교통·안전·시민참여 등 4대 분야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9일 동인청사에서 ‘최종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관련 부서 실·국·본부장, 구·군 및 대구경찰청 관계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우선 대회 운영 분야에서 △약 5,0..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오미자 재배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오미자 삭벌·파쇄 영농대행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농업인이 직접 수행해 왔녀 삭벌, 파쇄, 유인망 제거 등 고강도 작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더 쉽고 더 편하게 오미자 농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규모는 12ha 내외이며, 친환경 오미자 유인망 사용 농가를 우선 지원해 지속가능한 재배 환경 조성 및 친환경 농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청 농가에서는 오미자 재배면적 0.1ha(300평)당 7만5천원(30..
예천군이 자원순환 활성화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예천 보물마차’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9월부터 지역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 중인 ‘클린예천 보물마차’는 주민들이 캔과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로, 지역 재활용 활성화와 생활폐기물 감량에 기여하고 있다.예천군은 보물마차의 운영에 앞서 2026년 1월을 운영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채용, 차량·장비 점검 등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김학동 군수는 “..
경북도는 지난 6일 봉화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신고된 의사환축이 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앞서 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H5형) 확인 직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닭 농장과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7일 12시부터 8일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조치를 했다.또한 발생 농장의 산란계 39만 수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실시했으며, 방역대 10km 이내 가금 전업농 36호(463만 수)에 대해서는 예찰과 정밀검사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송군의 청년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고물가·고금리로 청년층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창업·주거·취업·결혼 등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 정책 패키지’가 본격 시행된다.▶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창업·취업’ 지원청송군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위해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19세부터 39세까지의 예비 창업자에게 1인당 최대 1,200만 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고, 전용 공간과 전문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자기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국민의힘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구 5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중앙당 공천 관리 방침을 확정하면서, 포항시장 공천이 중앙당 직할 체제로 전환된다. 전통적인 지역 자율 공천 구조가 깨지면서 포항 정치 지형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점식 정강정책·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장(정책위의장)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안을 보고받았다. 개정안에는 포항시처럼 인구 50만을 넘는 대도시 기초단체장 후보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직접 추천하도록 하는..
대구 달성군은 지난 5일 농협 달성유통센터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70만 원을 달성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은주 부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농협 달성유통센터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달성군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가치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윤기영기자..
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지역 24개 읍면동 다둥이·조손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에 떡국떡과 만두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쌀 450kg로 떡국떡을 만들어 직접 포장한 뒤, 만두 등과 함께 읍면동별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김학전기자..
영양소방서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소방안전협의회 등 70여명이 참여했다.김연태기자..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7일 잠실 SKY31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장학 수혜 종료 이후 단절돼 있던 장학생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공식 동문회 출범식을 열었다.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는 지난 43년간 사업·연도별로 분산돼 있던 장학생 간 연결 부재를 해소하고, 모든 장학사업을 포괄하는 동문 네트워크(Alumni Network)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장학생에서 동문, 그리고 사회로 이어지는 ‘나눔의 선순환’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
군위군은 9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협 군위군지부, 달성군지부,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와 함께하는 고향사랑 지역상생 협력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손영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이인희 농협은행 대구본부장, 김형년 달성군지부장, 박영철 군위군지부장, 한윤대 대구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임직원 8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천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조성했다.박효명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어르신(95세)의 가정을 방문해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배인호 대구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해 적십자 봉사원이 함께했으며, 명절 선물과 위로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방문한 어르신은 평안남도 출신으로, 6·25전쟁 당시 1·4후퇴 과정에서 남편, 첫째 아이와 함께 남쪽으로 피란한 이산가족이다. 전쟁 이후 고향을 다시 찾지 못한 채, 오랜 세월을 보내온 어르신의 사연에 참석자들은 안타까움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배인호 대구적십자사 회..
대구광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2월 12일부터 이틀간 대구 로컬푸드직매장 주차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농민이 직접 판매에 참여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사과·배·딸기 등 과일류, 고구마·미나리·시금치·연..
청송군은 지난 5일 청송농업협동조합과 청송농협 고향주부모임이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청송농업협동조합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또한 청송농협 고향주부모임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청송농협 고향주부모임은 평소 농촌 여성의 권익 향상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김연태기자..
대구 동구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동구에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네이버페이 2만 원 쿠폰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행사로, 기부 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답례품 구성이 대폭 강화됐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동구 맛집 밀키트와 대구우수식품 등 총 22종의 답례품을 선보여, 고향의 정성과 지역의 가치를 함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윤석준 동구청장은 “병오년 설을 맞아 고향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를 위한 맞춤형 선물 지원에 나서며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선물 전달은 직원 가족의 뜻깊은 순간을 회사가 함께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포스코는 2022년부터 양육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직원들에게 축하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회사 차원에서 선물을 전달하자는 구성원들의 제안을 반영해 마련된 제도다.지난달 27일까지 포스코는 포항·광양제철소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입학 선물 신청을 받았으며, 7일까지 ..
대구 달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공모에서 특성화 지원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돼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인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천만 원을 포함해 총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대구디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AI 합성) 영상을 이용한 허위사실 공표 행위가 사상 처음으로 형사 고발되면서, 포항을 비롯한 경북 정치권 전반에 강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울산 남구선관위는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AI로 제작한 허위 딥페이크 영상을 SNS에 게시한 입후보예정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9일 경찰에 고발했다. 2023년 12월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허위사실 공표죄’가 신설된 이후 첫 고발 사례다.A씨는 외국 유력 시사주간지가 자신을 “지역 발전을 이끌 인물로 선정했다”는 ..
대구 북구청은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장기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정보화 추진, 환경정화 사업 등 4개 공공분야 50여 명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가구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자 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 및 대학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