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 e-자동차과는 아우스빌둥 학습관에서 대구시청 혁신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미래자동차 관련 교육은 영남이공대 혁신지원사업(3유형)의 일환으로 대구시청 혁신 공무원들 중 자동차 관련 공무직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고전압 안전 등 미래자동차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에 중점을 두고 관련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세부 내용으로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정책 ▲현 자동차 회사별 미래 전략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의 구조 및 작동원리, 제어전략 ▲자율주행센서 ▲자율주행 정보처리방식 ▲적용 사례 ▲미래자동차 필수 이수 사항인 고전압 관련 안전 교육 등으로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고전압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생들은 이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내연기관 자동차의 비교를 통해 차량 내외부의 구조 및 차별성을 확인했다.
또 고전압 안전 장비의 착용, 실습 차량에서 고전압 차단 절차, 구성부품에 대한 위치, 고전압 배터리 구조 등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학습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2021 메디엑스포 코리아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강의료산업을 주제로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 치과, 한방, 제약, 의료기기 등 300개 업체가 참가하며 다양한 세미나와 학술대회도 진행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형병원관 부스를 운영해 동산병원의 역사와 비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각종 기념품도 제공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