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은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지난 13일 포은 나눔 봉사동아리 12명 학생이 마스크 스트랩 100개를 만들어 포항시 남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최ㅇㅇ 학생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팬데믹 상황에서 힘들어할 때 포항 시민들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시는 보건소 선생님들께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 기부한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게 되었다. 김정현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