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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경북! 트로트 콘서트! 인기..
문화

safe 경북! 트로트 콘서트! 인기

서경규 기자 입력 2021/10/31 16:40 수정 2021.10.31 16:40
나리마칭밴드 사전 축하 공연 눈길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2021 Safe 경북! 트로트 콘서트!’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사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기꺼이 동참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코자 ‘Safe 경북! 트로트 콘서트’를 기획했다.

미스트롯2 출신의 강혜연, 마리아, 윤태화 외 안동 지역을 기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수나, 배하나 등이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고, 나리마칭밴드의 사전 축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에 백신 2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게 공연이 진행됐고, 공사 유튜브 채널인 오이소TV에 동시 공연 실황이 중계됐다.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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