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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 생태관광 겹경사 ‘페스티벌’ 유치..
경북

문경, 생태관광 겹경사 ‘페스티벌’ 유치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3/10/26 18:03 수정 2023.10.26 18:03
다음달 10, 11일 35개 지역 참여

문경시는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제7회 생태관광 페스티벌’을 유치했다고 25일에 밝혔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문경돌리네습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것과 함께 생태관광 부분에서 겹경사가 생겼다.
이번 ‘제7회 생태관광 페스티벌’은 11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이틀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경돌리네습지를 포함한 전국 35개의 생태관광지역 등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생태관광지를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과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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