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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소통화합 행사 실시..
사회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소통화합 행사 실시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0/06 18:35 수정 2015.10.06 18:35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5일 경북 문경에서 보건소 자원봉사단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팀의 소통·화합 행사를 가졌다.
보건소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는 치매지킴이, 치매쉼터자원봉사자, 해오름도우미, 9988건강강사, 주부 금연서포터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이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건강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치매지킴이와 치매쉼터 자원봉사자는 치매예방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조기검진, 27개 경로당 쉼터운영을 돕고 있다.
해로름도우미는 북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의 회원 돌봄과 프로그램 운영을 돕고, 9988건강강사는 동사무소, 포항역등에서 혈압혈당 체크 및 싱겁게먹기 홍보활동을, 주부 금연서포터즈는 지역사회 금연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1년간 많은 활동을 해온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각 봉사단이 서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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